대구 컨택센터 57개, 8202명 근무…방역대책 강화_온라인 슬롯 머신 게임 무료 슬롯_krv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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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 컨택센터의 대규모 코로나19 확진과 관련해, 대구시가 컨택센터 감염 예방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지금까지 6개 컨택센터에서 1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현재까지의 확진자에 포함된 숫자입니다.

확진자가 나온 센터는 순차적으로 일시 폐쇄와 방역을 실시했고, 현재 자체 폐쇄 중인 1곳을 제외한 나머지는 정상 운영중입니다.

현재 대구에는 57개 컨택센터에 직원 8천 2백 2명이 근무 중입니다.

대구시는 지난달 24일 컨택센터 확진자 발생 이후, 모든 센터에 마스크 착용과 개인 위생수칙 준수 등을 당부하는 공문을 발송한 데 이어 어제 추가로 방역 소독과 감염예방 수칙 준수를 촉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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