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4일 연속 상승…나스닥 0.7%↑_닥터 빙고는 정말 돈을 지불합니다_krvip

뉴욕증시는 지난달 신규주택 판매가 예상 외로 감소했다는 소식으로 강보합세로 마감했습니다. 다우 지수는 어제보다 1포인트, 0.01% 상승한 10,466을 기록했습니다. 나스닥은 16포인트, 0.7% 오른 2,269를 나타냈고, S&P500은 2포인트 0.2% 상승한 1,120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오늘 뉴욕증시는 지난달 소비지출과 개인소득이 각각 0.5%와 0.4%씩 증가했다는 소식과 반도체칩 메이커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3년 만에 분기 흑자 기록했다는 개장전 소식으로 상승 출발했습니다. 하지만 장 개장 후 지난달 신규주택판매가 한달 전에 비해 11%나 급감했다는 소식으로 상승폭이 둔화되면서, 장내내 큰 변화 없이 소폭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한편, 가이트너 미 재무장관은 당초 내년 1분기부터 고용사정이 좋아질 것이라던 기존 발언을 수정해서, 고용사정 개선시기를 내년 봄 이후로 한 분기 뒤로 미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