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개발이 남북 교역 견인 _플레이어 당 포커 카드_krvip

개성공단 개발로 남북교역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한국 무역 협회가 발표한 남북 교역 동향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남북 교역은 지난해 상반기보다 39.5% 증가한 4억 5천 412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가운데 개성공단 사업과 관련한 반출이 7천 568만달러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43배나 늘었고 반입도 264만 달러에 달했습니다. 무역협회는 앞으로 개성공단 시범단지 입주업체인 15개 업체가 정상 가동되면 대북 반출 원자재와 대남 반입 완제품의 규모가 연간 1억달러 이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